[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 정부의 독재 방지를 위한 지방자치제도를 통해 각 지역이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며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목표로 일하는 의원상을 정립해가고 있는 장성군의회 심민섭 부의장이 군민의 뜻이 존중되는 진정한 민의의 대변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가고 있다.

심민섭 부의장
심민섭 부의장

심민섭 부의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여러 가지 정책들을 추진하며 장성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장성군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그는 “진정한 지방자치란 지방의원의 책임 있는 역할수행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어우러질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것으로 지방의원으로서 민심을 읽고 이를 반영하는 노력과 의지를 가져야 함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남다른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고 있는 심민섭 부의장은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고 민심을 헤아리며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민심은 천심’임을 새기며 항상 ‘군민의 발’을 자청해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앞장서 온 그는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시간 외에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심민섭 부의장은 “모든 주민들은 지방의원이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에서 탈피해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복지를 극대화하는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의정에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묵묵히 지방의원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심민섭 부의장은 장성군을 잘사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농업인들의 특수작목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농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농가들의 성장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말 그대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구현해 왔기에 장성군의 농민들 역시 그를 무한히 신뢰하며 지지하고 있다.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가동률 및 대기업 유치의 필요성 주장,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가로등 신속 발주 및 설치, 농기계 운반서비스 인력 지원 방안 등 주민들의 편의와 직결된 각종 사업에 대해서도 힘써 왔다. 아울러 시골마을 안길 포장공사, 농로 포장공사, 농로 배수로 공사, 트랙터 진출입로 공사, 야간학생 편익을 위한 가로등 공사, 노인토방 낮추기 사업, 마을 우물통 지붕공사, 마을회관 증개축 공사, 버스승강장 시설공사 등 수많은 복지사업들을 뚝심 있게 추진하고 있다.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진원, 남면 관련 그린벨트 해제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여왔다. 장성군의 그린벨트 가운데 전체 면적의 65%를 차지했던 진원, 남면은 이로 인해 주민들이 각종 제약으로 겪으며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심민섭 부의장은 개발제한구역 거주 주민을 위해 기반시설조성사업, 환경문화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주민 편익사업을 전남도와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추진해 왔으며 소음과 불발탄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진원면 포사격장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국립심뇌혈관센터가 장성군에 유치를 확정지었다.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심뇌혈관센터는 5만 장성군민의 염원이자 지난 16년간 해결되지 않은 숙원사업으로 중풍,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총 사업비 1001억 원을 투입해 남면 삼태리 448 일원에 1만 9800㎡ 규모로 건립되며 2025년 착공해 2029년 완공할 계획이다. 2020년 주관부서가 보건복지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이관되면서 예산 관련 난관에 부딪히는 등 추진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연구소 설립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한 결과 지난 7월 20일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유치를 확정했다.

향후 국립심뇌혈관센터는 광주과학기술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첨단의료산업 연구의 구심점으로써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와 함께 ‘의료 삼각벨트’를 형성해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삭발투혼을 불사하며 국립심뇌혈관센터의 장성군 유치에 힘을 써왔던 심민섭 부의장은 “의료산업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장성군의 국립심뇌혈관센터 유치는 장성군민과 장성군의회를 비롯한 200만 전남도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1만 2천 5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함께 지역 대학과 병원, 기업과 협업으로 지역 활력 증진과 인구 유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 효율적인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심민섭 부의장의 의정철학은 바로 ‘소통과 화합’이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만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통해 각종 사업계획과 수요를 중장기적으로 전망하고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는 그는 “의견 대립과 갈등해소를 위해 당당하고 포괄적 리더십을 발휘해 현안을 조정하고 중재하는 지방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불면불휴의 자세와 거시적인 안목으로 장성군민들을 위해 묵묵히 앞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는 심민섭 부의장.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며 지역발전과 민생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그에게서 희망찬 장성군, 모두가 살고 싶은 장성군을 그려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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