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엑스 황동진 대표

미래대체식품 1위 기업 퓨처엑스가 국내 크라우딩 펀딩을 통해 처음으로 비건 캔햄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20년 설립 이후 나와 지구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 생산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퓨처엑스(대표 황동진)는 세계 최초로 글루텐 프리(Gluten Free)를 적용한 식물성 단백질 캔햄 ‘다이노브이’를 출시하며 식품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노브이 캔햄은 대두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으로 모양은 일반 캔과 비슷하지만 기능과 원재료 가공방법에서 글로텐 프리를 추구한다. 퓨처엑스는 글루텐 프리 대체육 곡물 고기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바탕으로 비건 대체육 제조 방법과 비건으로 점성을 가지는 비건 바이더 기술을 추가 적으로 특허 출원하였다. 육류처럼 찢어지는 질감 및 식감을 잘 구현하여 비건 및 대체육 시장 선장에 따른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아왔다.

“저희 ㈜퓨처엑스는 비건인증, HACCP인증, 식물성제품 인증, NON GMO 인증, 글루텐 프리 성적서 다양한 인증을 취득 및 지원 중이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검증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 국가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관으로부터 약 10억원의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4개 항공사 국제 75개 노선 비건 기내식 공급계약, 태국 유통기업과 수출 계약 외에도 일본을 비롯한 미국, 중동 등 전 세계로 수출계약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23년 3월 부임한 황동진 대표는 국내 B2C 시장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던 기존 시스템에서 과감하게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공격형 사업을 추진하며 불과 몇 개월만에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향후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국내외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아시아 비건 아이템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글로벌 비건 종합식품 유통제조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다이노 브이햄 3종을 시작으로 식물성 만두 시리즈 육포를 생산해 내고 있는 ㈜퓨처엑스는 식물성 소세지, 패티, 미트볼 등 육가공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가공식품도 곧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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