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검사 전문기관으로 새로운 시험 및 인증 분야를 선도

한국신소재융합시험연구원은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기관으로 국내 건설 방수 및 방식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과 소재 연구를 선도하며, 국토교통부로부터 국가공인 품질검사 전문기관으로 인가받아 새로운 시험 및 인증 분야의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건설 전 분야를 아우르며 국가 연구개발사업과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며 건설 소재의 전문품질 시험과 성능 평가를 위한 다양한 시험 장비를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가 인증사업 지원 역시 수행하고 있다.

기술 개발 업무는 아이디어 검토와 사업성 평가를 거쳐 시작된다. 이후 실현 가능성이 확인된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 및 구성 설계와 기술 적용 환경의 요구성능을 파악하고 성능 검증을 통해 실용화한다.

품질 시험 연구는 건설 관련 기업의 의뢰를 받아 KS표준 및 자체적인 평가 방법을 통해 성능 평가를 진행하며 KS표준 검토 및 시험 평가를 거쳐 시험성적서 및 연구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약 200여건의 특허 등록과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였다.

박진상 대표는 “저희의 비전은 첨단 정밀 시험 장비 구축 및 광범위한 인프라 개발을 통해 최상의 시험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건설 문화의 진화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