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고 1회용용기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에 대한니즈도 높아지고 있다.

㈜정광산업(이하 정광산업)은 주방용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국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개발하여 공급한다.특히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회용 용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광산업 황석환대표는 “초기에는 타회사의 OEM 제품을 중심으로 제조,판매하였으나,업계에서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이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자사브랜드인 ‘올품락’을 대형마트,백화점,종합몰 등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방용품을 제조하는 만큼 원재료 선택도 남다르다.관계자에 따르면 정광산업 제품은 100% 국내 생산되는 포스코 제작 원판을 사용하고 있다.황석환대표는 신선하고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면 음식 맛이 좋은 것 같이,음식을 보관할 때도 고품질의 원,부자재를 사용해 생산한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광산업이 가장 집중하는 아이템은 ‘스텐 밀폐용기’다.해당 제품군은 여러 업체에서 생산,판매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지만,정광산업은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차별성을 확보했다.특히 30년 넘게 업계에서 제품을 생산해 온 기술자를 채용해,그 노하우를 바탕으로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제조 과정에서 타사 대비 작업 동선을 최소화해 운영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제품을 믿고 사용하는 고객과 고객사를 위해 전문 시스템을 구축해, 구매 후의 사후관리 시스템 역시 중시한다.

이외에도 고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황석환대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또 있다.바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의 복지다.직원이 행복해야 양질의 제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정광산업은 신제품 설계,개발에 집중하고 있다.황석환대표에 의하면 밀폐용기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연구 개발 중이라고 한다.

황석환대표는 “협력사 및 고객들이 자사의 품질을 믿고 애용해 주심에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처음 마음 그대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스스로 정광산업의 대표이사가 아닌 대표사원이라고 생각하며 직원들과 함께 회사 발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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