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의 생활환경가전 브랜드 ‘현대큐밍’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무전원 정수기 ‘더슬림 에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슬림 에코’는 비용과 환경, 공간 활용도, 위생 등 모든 부문에서 합리적인 에코 정수기다. 장기적으로 사용할수록 매일 사 먹는 생수보다 비용이 합리적이며, 페트병 등의 쓰레기도 나오지 않는다.
가로폭은 11.5cm로 좁은 공간에 걸맞은 초슬림 사이즈로 컴팩트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한 직수 형태이기 때문에 고인물이 아닌 항상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다이얼만 돌리면 출수가 되는 무전원 타입 정수기이므로 설치 부담도 없고, 전기세도 0원으로 전기료 절감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녹농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노로바이러스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며 미네랄 유지 성분을 통과한 스마트한 필터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관로 및 커넥터, 코크까지 물이 지나는 모든 부위를 정기 소독할 수 있는 클리닝 키트도 사용 가능하다. 클리닝 필터는 전 세계에서 유명하고 안전한 아쿠아탭스 식수 정화 소독제가 적용돼 안전하다.
이를 통해 쌀이나 과일, 야채 등을 세척하기 위한 생활 용수의 경우 조리수 밸브를 추가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원터치 방식으로 이용이 간편해 별도의 방문 관리 없이 전문가의 손길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정수기 셀프 살균 소독도 가능하다.
현대큐밍 관계자는 “더슬림 에코 직수 정수기는 전기료와 페트병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 환경을 생각한 것과 함께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의성도 고려한 신제품”이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집안 어디에나 별도의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전원 정수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