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비즈니스가 확대되면서 외국어 교육 분야 역시 온라인 수업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자연스럽게 비대면으로도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에듀서브의민트영어는2007년 등장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적인 화상 영어 수업을 제공해 수강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창업 당시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한 번 결제로 평생 무료 수업’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눈길을 끌기도 했다.

 

㈜에듀서브 정명진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에 뛰어드는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도 했지만, 자사는 지속적인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추고 방향성을 재 정립하여, AI(인공지능)시스템을 각종 콘텐츠에 도입한 민트영어2.0을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트영어는 위기의 순간을 오히려 기회로 여기고 13년 이상 지속해 온 기존 사업 방식을 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변화했다.미래지향적이고 양질의 교육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며, 실제로 열심히 공부한 일부 회원들이 10년 이상 무료 전화영어,화상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민트폐인’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민트영어가 제공하는 1:1 원어민 전화/화상 영어 학습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모든 운영체제에 완벽히 호환된다. 또 전화/화상 영어 수업 시스템을 24시간 연중무휴로 가동해 원하는 기기로 원하는 시간 모두 수강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민트영어는 동종업계 최대규모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이루고 있다.일반적으로 비대면 수업의 특성상 혼자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수업을 수강하는 일이 어려운데,민트영어는 수강생들이 모여 어학 공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어학 공부에 대한 의지를 강화했다.

정명진 대표이사는 “의지가 나약한 사람의 경우 혼자 공부하면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동종 업계 최대 커뮤니티를 활발히 운영하고,열공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수강생끼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다른 사람과의 스터디를 통해 함께 참여하는 시스템이라 10년 이상 장기 수강생이 많다.”고 전했다.

민트영어의 교육 프로그램 역시 눈길을 끈다.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교육과정으로 AI와 결합한 영어소리 훈련(natural Speech) 코스를 통해 잘못된 발음과 정확한 발음의 거리를 분포도와 그래프로 표시에 정확한 발음에 가깝게 발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현재 해당 코스는 특허 출원 중이며 민트영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프리미엄 영어 첨삭을 통해 AI가 1차 첨삭을 하고 영어 첨삭 전문가가 2차 첨삭을 하여 고난이도 첨삭도 완벽하게 대응한다.아이엘츠라이팅부터 대학 논문,박사학위논문,영어 면접 작문 등 전문성이 필요한 첨삭 또한 가능하다.특히 아이엘츠스피킹 시험의 경우민트 연구 사이트를 통해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어,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외에도 미국 초등 정규교과과정 시험 시스템을 완벽하게 도입한 AHOP(미국 초등학교 정규교과과정,에이합)은 미국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가지 않더라도 실제 미국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을 전화,화상영어를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최적화된커리큘럼이다.

정명진 대표이사는 “실제로 민트에서 AHOP 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이민을 간 초등학교 학생이 수석 장학생이 된 사례도 존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민트영어는 자체적인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급격하게 변화하는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발 빠른 대처뿐만 아니라,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또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게임과 학습,미션을 결합한 게이미피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강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를 높이는 방식도 사용한다.

정명진 대표이사는 “공신력 있는 교육 기관으로서 항상 미래를 위한 투자와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국내 온라인 교육 서비스 1위 기업을 목표로 하며 해외진출사업과 온라인 교육을 넘어 기업에 대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출강사업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수년 내에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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