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송민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개된 모습을 보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오윤아와 송민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도 혼자 키우고 있어요. 파이팅 하세요", "저도 발달장애 아들 키우고 있어요. 언니 힘내세요! 언니랑 민이 보면서 저도 많이 힘내고 있어요", "윤아 님 민이랑 같이 있으면 든든할 거 같아요.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1980년생인 오윤아의 나이는 만 42세로, 2007년생 아들 송민 군을 두고 있다.
지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걸로 활동한 오윤아는 2004년 SBS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또한 오윤아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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