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최근에는 각 지역의 등산로·약수터·자연 공원·도시 공원·아파트 단지 내 고수부지·마을공 터·공공 체육 시설 주변 등에 기본적인 편의 시설과 가벼운 체력 단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설치 된 체육실설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공원벤치도 다양성과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는 체육시설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능을 연구, 개발에 매진하며 ‘롤러마사지기’을 선보여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붐코리아(이웅식 대표)가 있다. 롤러마사지기는 신개념 지압 운동기구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것으로 지압, 스트레칭 운동 효과가 뛰어나고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고 교정할 수 있으며 운동 방법이 다양하고 휴대가 간편해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디서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운동할 수 있다. 이웅식 대표는 “롤러마사지기는 두 개의 롤러가 의자에 장착하여 장시간 업무나 운전 등을 할 때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의자에 않아서 지압과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바른 자세를 유지 시켜주며 롤러에 지압 효과가 있어 다리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족저근막염 예방 및 증상 개선, 하지정맥류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 했다. ‘롤러마사지기’는 버스정류장, 회사, 학교, 병원, 공원, 휴게소, 대형마트 등 벤치에 부착하여 사용하기에 설치하기도 용이 하다.

 

도림천 벤치에 설치 된 롤러마사지기

이 외에도 ‘헬스핀’ 제품도 호응이 높은 제품이다. 헬스핀은 회전축을 통해 연결된 두 개의 원판이 13도 각도의 기울기로 전후좌우 회전하도록 고안되어 실내에서도 헬스핀 원판에 올라서서 신체를 회전하면 몸의 기둥인 척추와 골반을 흔들리지 않게 지지하며 균형을 잡아주는 복부 안쪽의 코어 근육이 강화된다. 이웅식 대표는 “코어근육 운동은 젊은 사람들도 힘든 운동이기 때문에 첫 진입장벽이 높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헬스핀은 처음에 중심을 잡기 힘들 수도 있지만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다 보면 코어 근육이 강화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생활 속에 많이 타는 자전거도 처음에는 중심이 어렵지만 중심을 잡으려고 하다 보면 상체근육이 강화된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헬스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의자에 부착하여 앉아서 ‘헬스핀’을 이용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되었다. 등지압기, 허리골반운동하기, 종아리 맛사지하기 등 3가지 운동을 있도록 설계 되었다.  

이웅식 대표는 그간 국민생활체육 시설 연구, 개발로 국민 건강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베스트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웅식 대표는 “헬스핀, 롤러마사지기를 각종 체육관, 헬스센터, 학교, 병원, 공원, 휴게소, 대형마트, 버스 정류장 등에 설치하면 많은 사람의 건강 증진을 도울 수 있다. 정부가 개인이 개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창조경제의 실현이다. 앞으로 헬스핀, 롤로마사지기를 통해 이웃, 지역, 나아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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