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YNews에서 주최,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아름다운 얼굴’ 시상식에서 대국사 영통대사가 종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한국의 아름다운 얼굴’은 국내 경제, 문화의 발전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글로벌 경쟁체제 현실에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 중 우수한 서비스와 리더십을 통하여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국내 경제, 문화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성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오늘날 복잡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무한경쟁 사회 속에서 쫓기듯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은 마음을 잃은 채 물질에 떠밀려 다니며 살아가고 있다. 이로 인한 미움과 분노, 스트레스는 다양한 정신적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으며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공황장애는 현대의학으로 치료를 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는 대표적인 정신질환이다.  

대국사 지주 영통대사
대국사 지주 영통대사

심리적으로 예민해지거나 짜증을 부리고, 불안감 및 초조함으로 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좋지 않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증상들은 불면증, 또는 갱년기라 치부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바로 공황장애의 증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 공황장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종족이나 문화를 가리지 않는 보편적인 장애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도심 속 치유도량 대국사(미륵도량) 영통대사는 공황장애를 비롯한 각종 심리적인 불안장애로 고통 받는 현대인들의 정신적, 심리적 안정을 찾아주는 곳이다. 대국사는 서로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미륵불의 화현도량이며 참선과 생활법회를 중요시 여긴다.

영통대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공황장애 치유전문가다. 오랜 수행을 통해 상담자의 이름만으로도 마음, 성격, 스타일 등 모든 내면을 파악하며 예지통찰력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치유하고 어려운 속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맑지 않은 영혼으로부터 모든 괴로움이  비롯된다고 보면서 트라우마와 공황장애, 불안 강박, 조울증 등으로부터 근원적으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하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아지지 않는 부분들을 변화시켜 주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영통대사는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니 어느 누구 탓도 하지 말고 지혜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참선과 기도를 생활화 할 것을 전했다. 

“기도는 곧 발심이며 수행은 곧 원력이다. 기도는 스스로 하며 해탈을 얻는 것이거늘, 나 아닌 남이 기도해 주면서 복을 얻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야말로 모두 부질없다. 결과가 좋으려면 과정을 바꿔야 한다. 내 안에 있는 잡신을 몰아내고 맑고 밝은 신명의 영혼을 다스려야 한다.”며 오늘도 불자 본연의 모습으로 실천적 행동과 사고를 행하는 영통대사가 부처님이 꿈꾸는 이상적인 세상을 향해 그 발걸음을 조금씩 옮기고 있다.
 
-영통대사-

​EARIST STATE UNIV 국립대학교 건강보건학 박사
임상병리보건학/심리학 전임교수 역임/심리대체의학 의사
(전)여성시대 제5대 대표이사 회장
(현)대한민국 노벨재단 이사
(현)(사)근우회 최고위원
(현)대국사 영적치유 봉행 영통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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