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생명존중이라는 신념으로 인체 무해한 일회용 난로 개발한 메타노이아 ‘화락 숯불난로’

제품혁신부문(난방난로)
인간생명존중이라는 신념으로 인체 무해한 일회용 난로 개발한 메타노이아 ‘화락 숯불난로’

2015년 신개발품으로 건설현장 갈탄연료,메탄올을 대체할 일회용 난로로 주목 받고 있다.

 

얼마 전 위례신도시 재건축 건설현장에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해 주목을 받었던 사건이있다. 바로 겨울철 건설현장 대체연료로 사용된 갈탄을 현장에서 사용하여 유해 물질과 매연 등 연기 때문에 주변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여 발생된 사건으로 위례신도시는 서울시 재개발 집중지역으로 주목받는 곳이라 더 이슈가 되었다.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등 대기업이 진행하는 건설현장에서 주변 주민들을 생각하지 않고 벌인 처사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에 스모그 연기가 닥친 것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나서 부터며 지난달부터 인근 공사 현장에서 매캐한 연기가 날아와 악취와 두통에 시달린 것이라고 한다. 최근 중국의 극심한 미세먼지와 비슷했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설명이다. 주민들의 민원으로 갈탄사용이 중지 됐지만 공사장 근처 갈탄난로의 사용은 주변 주거지역 생각하지 않는 처사며 독극물을 방치하는 행위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갈탄 연소 시 나오는 유독가스는 인체에 매우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화성 아파트 공사 현장에선 갈탄 난로 가스에 중독돼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최근 4년 동안 건설 현장에서 7건의 갈탄가스 사고가 일어나 6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기도 했다. 갈탄의 저렴한 비용 때문에 건설사는 갈탄을 구매하지만 인체 무해하며 안전한 대체연료가 있다면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해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는 규정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건설현장에 신 개발품을 개발하며 현재 메타노이아의 개발을 총책임지고있는 손태창 개발자는 인간존중, 인간중심의 이념을 갖고 불을 이용한 특허제품을 개발하는 수년간 매진했다. 3년전 캠핑장 화재사고 및 유해가스 질식등 위험에 노출된 여행객을 위한 ‘파이어깍두기‘를 개발한 개발자로 인체 무해한 제품만을 고집하며 그성능 또한 인정받고 있다. 발화점에 이르는 착화제를 주정을 사용해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원재료는 숯만을 고집하여 이뤄낸 결과물이다.

 

올 초 개발을 완성해 특허를 모두 마친 ‘화락 숯불난로’는 일단 인체 무해하며 지속시간 및 발열량에서 엄청난 성능을 인정받았다. 일회용으로 제작하여 갈탄과 메탄올을 대체하기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건설현장 난방연료를 책임질 제품이다. 매년 겨울철 온도 유지를 위해 저렴한 갈탄을 사용하는 공사현장에서 유독가스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혈액 속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과 일산화탄소가 만나면 헤모글로빈의 운동을 치명적으로 방해하여 질식사까지 가는 위험에 노출되어 공사현장의 인부는 물론 주변의 주민들까지 두통과 어지러움 증을 호소하는 등 인체 해로움이 입증되며 보건당국은 갈탄 사용금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간생명중심 철학을 갖고 연구에 매달려 인체무해 한 난방연료인 화락(火樂)숯불난로를 개발한 메타노이아(www.firekkakdugi.com/)(www.metanoia.co.kr)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화락숯불난로는 활석연료인 갈탄 및 메탄올 대신 숯을 사용함으로써 일산화탄소, 벤젠, 톨로엔, 포름알데히드가 발생하지 않아 질식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아파트 입주 후 새집증후군 예방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밀폐된 용기에 연료를 위에서 아래로 태우는 원리로 일정 발열량이 지속되며 라이터불로 간편하게 착화가 되어 사용 및 취급이 편리한 장점으로 건설 현장에서 양생 보양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손태창 개발자는 “인체무해한 숯불난로(화락열탄)는, 갈탄, 고체 메탄올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강한 발열량과 무해가스 ,새집증후군 해결,현장용도(양생,보양)에 맞춤형 생산가능하며 다 타고 나면 소량의 재만 남아 쓰레기 처리 또한 용이한 최고의 제품이라 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건설공사 현장에 갈탄 및 메탄올 대체연료로 각광 받으며 하루 5000개이상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손 개발자는 밤낮 없이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추운날씨에도 사무실에서 일하다 잠을 자는 일이 태반이다. 본인은 사무실에 화락 숯불난로를 사용하여 따듯하고 편하게 숙면을 취한다며 인체실험은 내가 실험대상이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일회용으로 개발한 화락숯불난로의 특허를 이용하여 후속 제품 연구에 매진해 동절기 건설현장 양생 보온 난방연료 및 야외용 난방연료시장에 선두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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