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치과임상의가 개발한 ‘파사’ 수면무호흡 원인파악 진단시스템 개발로 효과 극대화

제품혁신부문(코골이방지기구)
30년 치과임상의가 개발한 ‘파사’ 수면무호흡 원인파악 진단시스템 개발로 효과 극대화

 

수면무호흡/코골이로 건강의 위협을 받고 있는 환자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잠에 취해 인식도 못하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면무호흡환자들은 수면 중 산소공급부족으로 인한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계 질환에 노출되어있으며 산소공급부족으로 수면중 돌연사를 초래할 수도 있다.

틀니치료를 전문으로 해오고 있는 일미치과의원 (원장 박영현 www.pasamedi.com)의 박 원장은 편안하고 잘 맞는 틀니를 만들기 위해서 틀어진 턱관절의 균형을 맞추는 스프린트장치를 틀니 치료전에 사용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턱관절의 회복은 물론 수면무호흡/코골이가 개선되었다는 레포트가 많아 이를 심화 연구하여 수면무호흡/코골이방지 구강 장치인 파사(PASA)를 개발하게 되었다.

 

수면무호흡환자들이 수술, 양압기, 기존의 구강장치 등 그 어떤 것으로도 수면무호흡을 편안하게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편안하면서도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장치개발에 주력하였다.

파사를 수면 시 착용하면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수면무호흡/코골이를 해결하고 산소부족으로 야기될 수 있는 심각한 심혈관계 질환을 방지하면서도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기도가 넓어져 공기흐름개선으로 코 안의 압력이 줄게 되어 비염치료에도 탁월한 기능을 자랑한다. 이갈이, 이 악물기 같은 현재 의학계의 난제들도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오래 장착해도 교합장애, 턱관절장애, 동통이 생기지 않으며 부가장치가 필요 없어 내구성, 위생문제, 장착 시 이물감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으며 부가연결장치가 없어 향후 3D프린터나 CAD/CAM 으로 생산이 가능 할 것으로 보고 전 세계 시장으로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파사는 2014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금상수상에 이어 2015년에도 파사 원리를 이용한 비염치료장치 개발로 ‘발명특허대전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기술보증기금의 ‘벤처기업’으로, 인천시와 인천지식재산센터의 ‘IP(발명특허) 스타기업’으로, 보건산업진흥원의 2015년 ‘K-Healthcare 스타트업 멤버쉽 1기’ 로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중국 충칭시정부와 MOU를 체결하여 합작병원 설립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광조우의 투자자들과도 상담이 진행되어 올해 12월말 MOU 체결 예정이다.

미국, 중국, 일본, EU, 캐나다, 브라질 등 해외에도 7건 파사관련 특허출원을 완료하였다.

박영현 원장은 “현재까지 수면무호흡/코골이 진단 시 수면센터에 입원하여 하루 밤 자면서 하는 수면다원검사로는 수면 중의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를 기록하여 수면무호흡/코골이의 정도를 중증, 보통, 경증 등으로 구분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정작 필요한 수면무호흡/코골이의 원인과 전개과정, 치료 후 기대되는 예후를 밝히지는 못한다.”면서 “파사는 일미치과와 부설 코골이비염연구소에서 개발한 진단예후 측정시스템에 의해 이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객관화시킬 수 있게 되었고 이때 파악된 개인의 진단데이터가 파사제작에 반영되어 최적화되고 효율성 높은 장치제작으로 독창성 및 차별성을 두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파사는 30년경력 치과임상의의 임상노하우가 축적되어 턱관절과 교합의 최신 생리 역학적 개념을 도입한 구강장치로 실제 치과에서 수면무호흡환자 치료 결과가 9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