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사, 국내산 연천콩과 천연간수를 사용한 두부 전문 요리로 식당 창업으로 경쟁력 확보 가능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외식업계도 비대면 서비스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배달서비스 강화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들은 무인 주문시스템 도입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은 인력 감축 없이 현재 상황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 모색에 고심중이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아이템이 바로 즉석두부 제조기계다. 기계 한 대로 콩물, 두부, 순두부 생산도 가능하며 30분 기준 한 번에 15~30모 가량의 즉석두부를 만들 수 있어 인건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김치, 두부전골, 두부조림 등 다양한 메뉴로 활용 가능하며 각종 찌개류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콩물만 만들거나 순두부만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공존컴퍼니(주) ‘즉석두부제조기’는 생콩을 넣으면 자동으로 갈아져 비지와 두유액 분리 후 간수를 넣고 굳히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 때문에 인기가 높다. 특히 100% 국내산 연천콩과 천연간수만을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 영양성분 함량이 풍부하다는 점 역시 강점이다. 한편 ㈜공존컴퍼니 두만사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 증가 및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맹점 두부 구매 및 단골 고객들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국산콩 원재료를 이용하면 맛과 품질 면에서 뛰어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시장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또한 “ 음식점 영업들이 힘든 경우가 많아지면서 두부 중심의 메뉴 구성으로 업종 변경도 가능하기 때문에 업종 변경 문의가 많이 늘고 있다.” 고 했다.

한편, 두만사는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배달 가능한 메뉴 구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두만사 공식 웹사이트 또는 대표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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