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두F&B 최승호 회장

28년 간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극복해온 ㈜창두F&B 최승호 회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자신과 같은 고생을 반복하지 않도록 "쉬운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런칭한 브랜드인 '대풍족'은 유행이나 트랜드를 타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고 좋아하는 족발 보쌈전문점으로, 이미 SNS, 인스타는 물론 메스컴 등에 보문동에서 가장 맛있는 족발집, 와인과 환상궁합을 자랑하는 족발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옥 인테리어를 컨셉으로 한국의 전통 분위기에 현대적 감성을 아름답게 녹여낸 대풍족은 70~80년대 가장 전통적인 족발 보쌈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중장년층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젊은 세대들에게는 원조 족발의 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지난 28년간 영업을 해오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점주들과 "함께 먹고 사는 이야기"를 공유하겠다는 최 대표는 유행이나 트랜드를 쫒지 않고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외식의 새로운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뛰어들며 막연하고 두렵기만 한 창업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그는 최소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매장형, 배달형, 샵인샵 등 다양한 형태의 "생계형 창업" 지원하고 있다. 대풍족의 차별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족발, 보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진공 원팩 포장 설비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 제공한다는 것에 있다. 이로써 식품 보관이 매우 용이해지고 변질의 위험이 낮아진다. 또한 물류창고를 통하지 않는, 유통거품을 뺀 본사의 직통 발주 시스템으로 가맹점 수익률이 확실히 보장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특히 대풍족만의 10분 이내 신속, 간편 조리 시스템은 배달플랫폼 도입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일손이 줄어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며, 부부나 가족이 함께 운영하기에도 간편하여 가맹점의 매출 및 마진율 상승에 큰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는 것이 최 대표의 설명이다.

“경험이 없어도 소자본으로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것이 저희 대풍족 브랜드의 장점이자 차별성입니다. 치열한 외식시장에서 지난 1995년부터 쌓아온 검증된 노하우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성공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대풍족은 앞으로도 단순히 음식을 파는 가게가 아닌 문화를 파는 가게로 외식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며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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