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캠핑카를 제작하는 기업 제이에스캠핑카

 

캠핑문화가 대중적으로 보급되면서 캠핑카 시장도 뜨겁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장 한국적인 캠핑카를 제작해오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해 나가고 있는 제이에스캠핑카(대표 최재황)의 눈부신 도약이 눈길을 끈다. 일상생활에서는 패밀리 벤으로 업무용으로는 비즈니스벤으로 야외에서는 캠퍼벤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스타리아 캠핑카는 국내 최저 지상고 205cm를 자랑하며 가장 한국적인 캠핑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동 시 5인 탑승이 가능하고 250kg 하중에 450리터(ℓ) 대용량의 최대수납함도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뒷좌석 시트 포지션을 65mm 낮춰 앞으로 폴딩 시 걸림 없이 편안한 침상으로 활용이 가능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무엇보다 전고 낮은 점을 확실히 보강하여 탁 트인 공간감과 차량 굴곡 상태를 최대한 활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킨 점도 매력적이다. 수납공간마다 깊이와 높이를 다르게 제작해 다양한 크기의 용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캠핑카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전기시설들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처리해 유지보수가 편리하도록 했고, 배터리의 경우도 프레임을 절단하지 않고 설치해 안정성 면에서도 합격점을 받고 있다.

 

최재황 대표는 철저하게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설명한다. 전 주차장 입출입이 가능하도록 천장 높이에서 5cm만 올려 국내 지하주차장에 대부분 다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저소음을 위한 철저한 방청작업과 침상 비롯한 바닥에 고정되는 골격은 모두 철재를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침상에 누워서도 굄이나 불편함이 없다고.

한국인들에게 가장 잘 맞는 국내 맞춤형 캠핑카로 손색없는 셈.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자동차 튜너협회 이사직도 겸임하고 있는 최 대표는 오랫동안 직접 가족과 캠핑을 통해 개선점들을 차에 하나씩 반영해냈다고 한다. 특히 지난 2002년부터 스타렉스 튜닝업을 하며 익힌 노하우와 기술력 역시 캠핑카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스타리아, 스타렉스 팝업 캠핑카를 비롯 차박캠핑카 제작 수리 인증 대행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이에스캠핑카는 대량생산이 아닌 철저한 예약생산으로 출고하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100% 국내제작, 보증기간 2년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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