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사상 가장 스피드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10편이 개봉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는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10’은 전날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었다. 지난 17일 개봉하고 7일 만의 기록이라고 전했다.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10번 째 작품으로, 돔(빈 디젤)이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와 마지막 질주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분노의 질주10'은 2001년 시작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 10번째 영화로 2025년에 2부작으로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11'을 끝으로 대단원에 막이 내려진다. 도미닉 패밀리에게 아버지를 잃은 단테가 복수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미셸 로드리게스, 성 강, 티이리스 깁슨, 루다크리스, 샬리즈 테론, 브리 라슨, 제이슨, 존 시나, 리타 모레티, 헬렌 미렌 등 할리우드 슈퍼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분노의 질주 포스터
분노의 질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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