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퓨전 분식 프랜차이즈 ‘마싰는끼니(마끼)’가 여름철 인기 메뉴인 냉우동, 냉소바, 초계비빔면등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싰는끼니’는 일본식 덮밥류부터 우동, 소바, 라멘, 돈부리 등 6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메뉴는 바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냉우동과 냉소바라고 한다.
특히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살얼음 동동 띄운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냉우동과 냉소바가 단연 인기인데, 여기에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를 더한 초계비빔면 역시 별미로 꼽힌다.또한 본사에서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우선 인테리어 시공 시 기존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주방 설비 또한 중고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있다.
한편, ‘마싰는끼니’는 전국적으로 5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점 개설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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