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너스갤러리'에서 19일까지 개인전

오정 작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오정작가는 강남 비너스갤러리(논현로131길 조은빌딩)에서 19일까지 개인초대전을 개최한다.

오작가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작품에 표현하기 위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모든 작품은 자개라는 전통방식의 소재에서 연감을 얻어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탄생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오작가의 자개 사랑은 유별나다. 자개가 갖고 있는 여러 빛깔과 아름다움을 자신의 작품에 완벽하게 녹여내고 완성된 작품을 보면 놀랍고 의미있는 독창성에 대한 표현력이 특출나다. 

오정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하여 "예술에 대한 열정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공유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며 "아름답게 반영된 그림은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가 완벽하게 융합되어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제공한다." 고 설명하고 있다.

무지개 빛깔의 자개를 사용하는 것이 그의 작품을 정의하는 특징 중 하나이며 한국 미(美)에 대한 오작가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고 상상력을 이끌어내며 영혼을 고무시키는 깊이와 질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의 예술은 아름다움에 대한 그녀의 마음과 예술 세계에 대한 헌신이며 그림은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작품으로 열정과 창의성의 힘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의 작품을 보면 한국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매우 놀랍고 의미있게 표현하는 화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달 25일부터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조형아트페어에서도 오정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수 있으며 현재 한국은 물론, 영국어포더블 아트페어 LA 아트쑈 등 많은 아트페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이즈 91.8×72.7 혼합재료 (자개. 금오브제)2023년제작
사이즈 91.8×72.7 혼합재료 (자개. 금오브제)2023년제작
사이즈 91.8×72.7 혼합재료 (자개. 금오브제)2023년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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