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사는 충북 진천 광혜원점, 인천 서창점, 수원 하늘채점 가맹 계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콩물, 순두부, 모두부 등 다양한 두부 제품을 소규모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당일 생산하여 당일 판매하는 시스템이라 신선함도 남다르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일반 두부와 달리 첨가물 없이 천연간수로만 만든 수제두부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모든 메뉴에는 방부제 및 소포제 같은 화학제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대두콩 외에도 흑임자, 야채, 표고버섯, 다시마 등 몸에 좋은 각종 재료들을 넣어 다양한 특수 두부를 만들어 영양가도 높다.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빙식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맛까지 뛰어나 재구매율도 매우 높다고 한다. 실제로 단골 고객들이 많은 편인데, 한 번 먹어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고 한다. 그만큼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두부 제조와 관련된 모든 집기를 취급하는 업체 ‘두만사’는 두부 기계 및 설비 등 각종 제품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할부 프로그램이다. 보통 음식점이나 카페 창업 시에는 주방집기류 구매 비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이 회사는 고객들이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 하여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창업대출, 할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00호점 돌파 축하 이벤트 행사로 가맹비 면제, 교육비 DC, 로열티 면제를 행사 기한 내에 계약 시 혜택을 제공한다. 덕분에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본사 측은 “매장 내 공간 구성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인테리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다양한 부가적인 공산품도 매장에서 판매 할 수 있게 제품을 갖춰, 기존 배달 판매까지 부가적인 수익도 가능하며 사계절 안정된 운영을 할 수 있다. 특히 하절기 콩물 매출의 성수기를 앞두고 창업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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