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존컴퍼니 (대표 노정욱)는 ‘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이라는 브랜드로 수제 두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100호점 이상이 영업 중이며 직접 두부기계 등 기계 설비 일체를 직접 생산한다.

본사 공장에서 공급한 두부기계로 각 가맹점에서는 신선한 두부를 만들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최대 청정 지역인 경기도 연천에서 수확한 콩을 원료로 한 두부를 만든다. 이 지역 콩은 다른 지역보다 유기질 함량이 높아 맛이 고소하고 영양가도 높다. 노정욱 대표는 “우리나라는 많은 콩을 수입하는데 그중 절반 정도가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제품”이라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GMO 걱정 없는 순수 국산 연천콩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가격경쟁력이다. 시중 마트에서 판매되는 대기업 두부가격은 대부분 수입산 콩을 원료로 한다. 반면 두만사는 품질 좋은 국산콩을 대량 구매 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구축했다. 다양한 배달 상품과 추가적인 공산품 판매로 부가적인 수익도 좋은 편이다. 밀키트, 반찬점, 커피점 등 다양한 업종과 콜라보 창업도 가능해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산콩, 천연간수 등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가맹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창업비 이벤트 혜택 기간에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오픈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만사는 사전 상권 분석 후 입점 가능하며 주거래 은행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지원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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