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비라이팅 황일중 대표

지난 2018년 창사 이래 LED 조명 제품 개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에이치비라이팅(대표 황일중) 이 일반 조명보다 30% 정도 밝은 고효율 조명이 적용된 공기청정기능 LED 조명을 개발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명과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新개념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에이치비 공기청정 LED 조명은 필터교환 없이 50,0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리모컨 방식으로 조명과 청정기를 별도로 가동도 가능하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전기료 역시 3W(한달 300원) 수준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다는 평가다.

 

조명은 평판 직부식 플리커프리(시력보호)와 고효율 조명으로 피로한 우리의 눈을 보호해준다. 공기청정은 공기의 흐름과 대류현상을 활용해 공기청정 모듈을 통해 공기중의 바이러스 및 세균을 살균 청정하여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 줄 수 있다는 것이 황 대표의 설명이다. 방1개 9.9제곱미터(3평)의 공간을 정화할 수 있으며 소음도 없어 어르신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명조명 하나로 3~4평정도 사용이 가능하여 주방과 거실, 그리고 각 방에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에 비해 1/3 정도 가격에 고품질의 조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 LED등은 밝고 색온도가 차갑다 보니 사용자가 눈이 간혹 피로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에이치비라이팅에서 개발한 조명은 따스한 색감으로 눈의 피로도가 덜하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깜빡이는 현상이 없어 고급 모니터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으로부터 바이러스 살균감소율 99%를 획득한 ㈜에이치비라이팅 조명은 음이온 발생과 음식물냄새탈취 기능도 있어 일반 가정용을 비롯해 관공서, 학교, 사무실, 병원,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조명업계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잔불제거 회로 특허를 바탕으로 투광등을 개발해낸바 있는 황일중 대표는 올해 말 인테리어 조명까지 출시를 예고하며 하반기에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에이치비라이팅과 함께 WIN-WIN할 전국 각 지역 판매 및 대리점을 지속적으로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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