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의 과거 지고지순한 첫 사랑이자 임슬옹의 연애세포를 간직한 ‘예봄’ 역

조보아, 웹드라마 <연애세포 2> 캐스팅 사랑의 감정을 포기한 ‘2030 현실 청춘’으로 변신
임슬옹의 과거 지고지순한 첫 사랑이자 임슬옹의 연애세포를 간직한 ‘예봄’ 역

임슬옹의 지고지순한 첫 사랑의 기억이자 사랑이라는 감정을 포기해버린 주인공으로 등장해 애틋하고 애잔한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금 대중들의 달달한 연애세포를 자극할 <연애세포 2>는 연애세포이자 사랑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네비’의 진두지휘하에 사랑의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들의 기억의 퍼즐을 조금씩 맞춰가는 달콤 쌉싸름한 사랑이야기. 앞서 김유정과 임슬옹이 캐스팅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에 조보아는 박태준(임슬옹 분)의 과거 첫 사랑이며, 태준의 연애세포를 간직한 주인공 ‘예봄’으로 분해 이름처럼 듣기만해도 설레는 첫 사랑 연기를 선보이는 동시에, 특유의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비타민 같은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연애세포 ‘네비’로 인해 포기해버린 사랑의 감정을 되찾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물론, 2030 현실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취업 준비생’의 면모까지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한편 조보아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을 확정, 최태준과 함께 유쾌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구김살 없이 밝은 성격의 상큼 발랄한 ‘체리’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주말 안방을 책임질 전망이다.

이렇게 사랑의 감정을 포기해버린 2030 현실 청춘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샘솟게 만들 조보아와 함께 김유정, 임슬옹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연애세포 2>는 최근 대본 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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