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두부 프랜차이즈 ‘두부만드는사람들’ 관계자는 “최근 창업시장에서는 인건비 부담 등 고정비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가 창업과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노동 강도가 낮은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두부만드는사람들” 은 자동화 기계를 활용해 매장 내 인력 배치를 최소화함으로써 1인 창업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본사에서 국산콩과 천연간수를 공급 및 관리까지 담당하므로 가맹점주는 매장에서 두부, 콩물, 순두부 등을 만들어 파는 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팬데믹 이후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두부는 밭에서 나는 고기라 할 만큼 시대적으로 적합한 웰빙푸드로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인건비, 재료비 등의 부담에서 자유로운 식자재로 1인 , 부부 창업이 가능한 구조에 부가세 면제 품목의 창업 아이템은 성공 가능성이 높아 창업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신한은행에서 최대 5천만원 창업 대출도 가능하며 100호점 이벤트 행사 중인 두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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