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만드는사람들’에서 자체 제작한 두부기계 설치 시 아직까지는 로열티 비용 없이 창업이 가능하지만 향후 계약 가맹점은 곧 받을 계획이라고 브랜드 담당자가 밝혔다.
‘두부만드는사람들’은 경기도 연천 농협과 연천군으로부터 국산 햇콩만을 공급받아 매장에서 직접 두부를 제조한다. 또한 천연 간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본사에서 모든 원재료 이외에 추가적인 공산품도 공급하기 때문에
상품 구색도 좋아 매출 향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콩국수와 순두부찌개도 배달 메뉴로 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이 적고, 조리 시간 단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순두부찌개, 청국장, 비지찌개, 두부전골, 콩국수 등 식 폭넓은 메뉴 라인업을 갖췄다. 아울러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점포를 활용하거나 최소 면적 33m2(10평) 공간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오픈할 수 있다.
두만사는 사전 상권 분석 후 입점 가능하며 주거래 은행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지원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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