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젠 이대범 대표

 

안경을 쓴 이들에게 가장 큰 고역은 겨울철 김서림. 특히 그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마스크 착용과 날씨 영향으로 안경 김서림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셀젠(대표 이대범)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김서림 방지 렌즈 ‘오레브’를 출시하며 김서림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서림 방지 성분은 수분과 오염에 매우 취약하여 김서림 방지 코팅 렌즈가 기술적 한계로 불가능해 보였으나, 최첨단의 나노 코팅 기술로 높은 내구성을 지니며 반영구적 지속력을 가진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김서림 방지 기능뿐 아니라 항균기능과 자외선차단, 블루라이트 차단까지 기능이 탑재되어 경쟁력을 더욱 높인 제품으로 지속적인 테스트를 거쳐 22년 9월에 출시되었으며, 5개월 만에 전국 주요 상권별로 가맹점 계약을 하여 벌써 300여점을 넘어설 만큼 많은 판매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얼어붙은 경기에 국가적 경쟁력이 중요해진 지금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제품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20년전까지 안경렌즈 강국이였던 대한민국 안경렌즈의 위상과 첨단 기술을 세계로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셀젠은 현재의 단초점 싱글렌즈를 시작으로 김서림 방지 코팅을 활용하여 다초점렌즈와 골프, 등산, 바이크 등 레저인구를 타겟으로 기능성 색상의 렌즈를 잇달아 출시 예정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쌀쌀한 날씨로 인한 수요를 넘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렌즈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대범 대표는 “국내 안경 소비자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안경원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의 소비자로 품질과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기술과 품질에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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