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두부 프랜차이즈 ‘두부만드는사람들’ 관계자는 “최근 창업시장에서 주거지 상권 매장들이 배달도 겸해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특히 배달하는 매장들은 주택가 밀집 지역 내 입점 시 사계절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 매장 특성상 임대료 부담이 적고 고정 지출 비용이 적어 순수익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여기에 테이크아웃 고객 비중이 높아

배달 수수료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어 고객과 가맹점 동시 만족도 가능하다. ”라고 덧붙였다.

“두부만드는사람들” 본사에서 직접 기계 제작부터 원재료 공급까지 진행한다. 또한 기계 제작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기계를 제작 관리한다. 이를 통해 창업비용 절감과 기계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인건비 상승 등 고정비 부담 문제 해결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며 “‘두부만드는사람들’은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만큼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만사는 다양한 판매 메뉴 개발로 홀, 배달 판매도 가능하여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여주면서 바이럴, SNS 등의 홍보도 진행하는 경쟁력 갖춘 본사로 최단 기간 가맹점 100호점이 영업 중이다.

사전 상권 분석 후 입점 및 가맹 계약진행하며 주거래 은행에서는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지원되고 있다.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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