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브랜드 ‘피자플래넷’이 배달 전문점 모델 ‘SOLO BOX’를 새롭게 런칭했다. ‘SOLO BOX’는 한 매장에서 두 가지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멀티샵 형태의 포장/배달 전문점이다. 기존 프랜차이즈 가맹점과는 달리 추가 지출이 없어 기존 재료로 운영 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또한 홀 영업 중심의 대형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임대료 부담이 적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솔로박스’는 싱글족들을 위한 맞춤형 메뉴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고 가격이 비싼 피자나 치킨 대신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SOLO BOX’ 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메뉴만을 엄선하였으며, 사이드 메뉴 역시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또한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피자플래넷’은 지난해 가맹점 50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 수만 해도 70여 개에 달한다. 1인 가구 1천만 시대에 1인 운영, 1인 주문 등 사회적인 트랜드에 맞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성비 좋은 배달 창업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업종변경 , 1인 소자본창업에 피자 프랜차이즈브랜드 “피자플래넷”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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