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기업의 혁신은 경제성장 뿐 아니라 기업의 전략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높은 수준의 혁신역량과 기업가정신은 기술경영성과를 증대시키며,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영성과를 구현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정보화의 급진전을 토대로 기업의 혁신이 가치창출의 핵심요소로 대두됨으로써 오늘날의 기업환경은 급속한 변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기술개발과 경영전반에 걸친 대혁신을 통해 생산효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기술력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은 지속가능한 국가경제 발전의 성장동력이 된다.

최기수 대표
최기수 대표

설립 이래 ‘작지만 강한 기업’을 표방해 온 캠핑카용 배터리 전문기업 케이와이피(최기수 대표)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캠핑카용 배터리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 최기수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모범적인 기업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 코로나19와 지속되는 경기침체,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모두에게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히려 중소기업에게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급변하는 시장환경과 기업경영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순수 국내기술로 생산되고 있는 토르 캠핑카용 배터리는 고방전 셀에 기존 인산철 배터리보다 수명이 2배 이상 길어 초장수명을 자랑하는 배터리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일반 차량용 납 배터리에 비해 무게도 1/4에 불과하며 방전율이 우수하고 혹한의 날씨에서도 성능저하가 일어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저전압으로 방전이 일어나더라도 배터리 내부가 손상되지 않아 수명도 매우 길다.

최기수 대표는 “토르 캠핑카용 배터리는 가벼운 무게와 넓은 사용온도범위, 차량시동배터리 역할 겸용, 방전이 일어나도 시동만 걸면 바로 회복되는 복원력 등 기존 캠핑카 배터리의 단점들을 대부분 극복했다. 차의 수명처럼 배터리 수명도 오래가야 하는데 토르 배터리는 설계수명은 더욱 길지만 실사용 악조건으로 아주 소극적으로 수명을 잡아도 최소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며 “캠핑카에 사용되는 배터리인 만큼 안전성과 편리함, 성능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치열해지는 시장경쟁과 함께 가속화, 다양화되는 기술혁신의 환경 변화로 인해 바야흐로 기업의 한정된 서비스만으로는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는 시대가 도래됐다. 2010년 5월 이노비즈 글로벌포럼에서 ‘히든챔피언’의 저자이자 전략ㆍ마케팅ㆍ가격결정 분야의 권위자인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 박사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술력과 자본력보다 세계화를 이루려는 강한 의지와 열정적인 도전정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제적인 어려움은 가중되고, 대기업 위주의 경제구조로는 더 이상 성장과 고용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지몬 교수의 히든챔피언은 우리 정부와 학계에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오늘날과 같은 비즈니스 정글에서 잠재수요를 창출해내는 힘은 고객을 바라보는 힘에서 나온다. 고객의 생각에 코드를 맞추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야 하며 고객을 앞서가는 생각이 필요한 것이다. 최기수 대표는 “오늘날의 기업환경에서 ‘속도’는 필수적인 경쟁력이다. 아무리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도 시장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어렵다. 소비자의 기대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뛰어넘는 속도로 시장과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재의 기술력에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혁신에 심혈을 기울여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높은 중소기업의 비중은 생산이나 고용 및 소득분배 면에서 매우 중요하며 이는 결국 장기적인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현실을 직시하고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혁신하는 케이와이피. 최기수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기술과 경영혁신을 갖춘 손색없는 글로벌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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