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전기공학과 권성열 교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교육은 각 개인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한다. 그래서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설명하고 예측하기 위해 가설이 만들어지고, 실험을 통해 가설이 검증되면서 이론이 만들어지며, 이론은 새로운 가설의 근원이 되어 새로운 연구가 시작된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우리 교육의 현실은 과거의 외적가치 지향적인 교육을 답습하고 있으며, 사교육과 공교육의 역할마저 뒤바뀐 채 물질과 출세지향적인 세속적 욕망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 

권성열 교수
권성열 교수

부경대학교 전기공학과 권성열 교수가 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발전에 열정을 다하며 우리 교육의 틀을 세우고 있다. 30여 년 간 강단에 서며 학생들에게 언성을 높여 꾸짖거나 책망한 적이 없다고 한다. 학생들을 완전한 인격체로 생각하고 학생들을 대할 때 더욱더 언행을 깊이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교육은 사람을 더 사람답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므로 교육자가 먼저 행동하고 가르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인의예지신을 통해 진실과 선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오늘 한장 한장 배우는 것은 모두 쌓이기 마련이며, 평범한 하루 성실의 결과가 오랜 시간에 걸쳐 학생들의 성장에 바탕이 된다고 강조한다. 특별하지 않게 보이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우리의 인생이며, 삶의 모든 것이라 말한다. 겨울과 이른 봄의 추위와 비바람을 견디고 이겨내어 꽃을 피우듯 1년 중 꽃이 피어있는 시간은 짧지만 그 짧은 시간을 위해 나무도 1년을 준비한다. 4년의 시간을 배우고 익히고 준비 한다면 학생들은 꽃을 피워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인재가 된다고 확신한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Dye-Sensitized Solar Cell: 이하 DSSC로 표기 함.) 로서 박막형 태양전지에 속하는 새로운 저가형 태양전지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는 권설열 교수는 자신의 지식과 교육철학이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로 인도해주 길 바라고 있다. 그는 “교육자로서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는 것들이 있다. 교육자로서 국가와 사회의 동량을 가르친다면 항상 올바르고 떳떳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개념과 지식을 받아들여 공부하고 연구하는 끈기와 열정이 있는 사람이 교육자의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배웠던 지식이 오늘에 와서는 다르게 해석되고 적용 된다는 것을 안다면 교육자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이고 이것이 과거에는 어떻게 적용되었고, 오늘은 이러하며 내일은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까지 연구하여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에서 스스로 고민하고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하여야 한다. 진정한 교육자는 우리 사회가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진실과 선함과 아름다움을 궁극적 목표로 하여야 한다. 교육자는 가르침과 동시에 학생들로부터도 종종 새로운 깨달음을 배운다. 가르치고 배우고 서로 성장한다. 이것이 바로 교학상장의 의미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위 산업체를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의 기술평가와 국가 연구 지원 사업의 기술 평가, 자문위원등의 대외 활동에도 적극 임하고 있는 권성열 교수는 지난 2016년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명예 훈작에 선정된 후 극동 지역대표인(Deputy Director General)으로 임명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이 위촉한 민선9대 공약자문평가단 중 1인으로서 저탄소 그린도시 분과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그간의 사회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2022년 11월에는 YNews에서 주최.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식이 사회를 주도하는 지식기반사회에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겸비한 새로운 인재가 필요하다. 전 세계의 석학들 역시 ‘창의성’과 ‘융합’을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키워드로 보고 있다. 정보와 지식의 습득을 넘어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창의융합교육에 걸맞는 인재, 즉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4C(의사소통, 협업, 창의력, 비판적 사고)’를 갖춘 인물이 새 시대의 인재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디자인하며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21세기형 융합인재들을 양성해 내겠다는 권성열 교수. 그의 아름다운 도전이 학생들에게 ‘행복한 참교육’이라는 값진 결실로 나타나길 기대해 본다.

<권성열 교수 국내수상내역>

2021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대상(혁신리더 부문)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주최 대한민국 인물대상(학술 전기공학 부문)

혁신리더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2022 혁신리더 대상(교육계 부문)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선정위원회 주최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학술 전기공학 부문)

스포츠동아라이프 주관 대한민국 혁신인물&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대상(혁신리더 부문)

스포츠조선라이프 주관 자랑스런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오피니언리더 부문)

<국제수상내역>

21세기 최고의 지성인(21st Century Outstanding Intellectuals)으로 선정, 영국 국제 인명 센터,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등재,10판 2016년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 월드 인 아메리카,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in Ameriaca “Contributor” 로서 본판 33판. 등재, 2016년

The Sir Isaac Newton Legacy of Honour Award. 2016년, Cambridge, England

Companion of Honour(명예훈작) 2016년 IBC, Cambridge, England

International Distinction of Cultural Merit as a Engineering Education and as a

Contributor 수상, 2016년 Cambridge, England

The order of international Fellowship, for the Interest of all People,

2016년 IBC, Cambridge, England

IBC Lifetime Achievement Award, 2016, as a Engineering Education

International Order of Distinction, 2016, Cambridge, England

Founding member, The Cambridge order of Esteeemed Interllectuals, Award, and

2016, IBC Cambridge, England

IBC, Hall of Frame (명예의 전당) Number 2 of 100. NOV. 2016.

2017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Who’s Who Publication.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 월드 인 아메리카,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in Ameriaca

본판 2018년 1. Law 2. Medicine and Health Care 부분 등재 확정.(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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