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가구가 급증, 7백만으로 혼밥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데 식당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손님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기회이기도 하다. 고객층이 다양해지고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배달 서비스까지 제공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1인 가구에 적합한 메뉴와 배달도 생존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런 면에서 "마싯는끼니(마끼)"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곳은 일본퓨전 분식점 형태로 라멘, 우동, 덮밥 등의 모든 메뉴를 홀, 포장 및 배달 판매한다. 전문 주방 인력 없어도 되는 구조라 1인 또는 부부창업도 가능하며 홀은 키오스크 설치와 셀프빠 활용시 소규모, 소자본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게다가 조리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인건비 부담도 적다. 그야말로 소자본 고수익 창업 모델로서 손색이 없다.

실제 마끼의 가맹점주 80% 이상이 초보자라고 한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부분은 객단가가 높다는 점이다. 덮밥류 기준 평균 가격대가 8,000원대로 저렴한 편이지만 마진율이 높아 수익성이 좋다는 얘기다.

가맹점 대출 5천만원 지원 시스템과 최소 자금으로 오픈 및 업종변경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점 개설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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