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조은농장

늘조은 농장 조 건 대표
(사진제공-늘조은농장)

“내가 먹은 것이 바로 나다(I am what I eat.)” 자신이 먹은 것에 의해 몸이 만들어진다는 뜻이다. 고대 그리스의 의성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을 약처럼, 약을 음식처럼 먹으라고 말했다. 음식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의미다.

늘조은농장(대표 조건)을 가까이 한다면 건강하고 맛있는 식생활을 할 수 있다. 2대째 내려온 늘조은농장에서는 숯가루와 오존수를 먹인 돼지를 키우고 있다. 돼지를 자가 사육해서 착한 가격에 좋은 육질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숯은 신진대사 촉진, 장내 유해세균 제거, 항균과 해독, 면역력을 강화해 준다. 건강한 원료를 먹은 돼지니 더욱 건강한 먹거리가 아닐 수 없다. 늘조은농장은 요크셔, 버크셔, 드룩을 3원 교배해서 키웠다.

3품종의 장점만 살려서 고기가 잡내가 없고 고기 맛이 월등하다. 유통 매장 바로 뒤엔 농장이, 그 옆에 돼지고기 식당이 가까이 있다. 농장, 유통, 식당이 근거리라 좋은 품질의 고기를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

늘조은농장의 조건 대표는 “아버지 시대에서는 돼지만 잘 키우면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게 파는 것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면서 “늘조은이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려서 보다좋은 고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통을 활성화 시켜서 생고기와 가공식품을 만들어 전세계로 늘조은농장의 식재료와 그 맛을 수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늘조은농장
사진제공-늘조은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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