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
사진제공=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

[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회장 윤지혜)는 지난 16일 오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그루빙룸에서 '2022년 네트워킹 연말모임'을 개최했다.

여성기업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인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창설된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는 네트워킹 연말모임을 통해 지난 날의 성과를 축하하고 소통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원 및 유관기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장에는 솔레마망 임하율 대표, 이헤수학 황윤정 대표, 액트영 길진화 대표, 비프롬 고혜미 대표, 인굿컴퍼니 박지우 대표, 뷰포리아 이소정 대표 등 다수의 여성기업가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 간 타 여성기업인에게 귀감이 된 우수 여성기업가를 선정하여 '2022년 올해를 빛낸 우수 여성기업가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수상자는 도농어산촌협동조합 이현주 이사장, (주)세이브어스랩 김소연 대표, 아트뱅디자인 방혜자 대표, (주)메타 박가현 대표, 엠앤에이치 유미나 대표로 총 5명이 수상했다. 그리고 협회 고문인 아시아재단 이선미 과장과 이재명 사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 윤지혜 회장은 "참석한 협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2023년 불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그 안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성장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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