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4시간 공부 습관’ 3주 캠프서 완성

팡스터디 윤요한 대표(교육혁신부문/자기주도학습)
하루 14시간씩 공부하는 국내 최대 팡스터디 캠프. 매년 전교1등 속출!!

 

팡스터디(대표 윤요한 www.pangstudy.co.kr) 캠프는 중, 고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영어, 수학 2과목만 하루 14시간을 3주간 집중학습 하는 국내 유일의 캠프이다. 자신은 하루에 14시간을 절대 공부할 수 없을 것 같다던 학생들도 함께 모여 공부하는 공동체 학습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면 누구든지 3일 후부터 14시간을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자세를 갖추게 된다고 한다. 특히 캠프 참여 학생들이 자칫 막연하게 14시간을 버티기만 할 수도 있는데 윤요한 선생이 개발한 단순한 30분 계획표는 학생들이 14시간을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안내지표가 되어준다.

▲ 팡스터디 윤요한 대표

전원 서울대 연, 고대생으로 구성된 팡스터디 교사진의 함량 높은 지도와 매일 20분씩 교사들의 학습 체험담 발표는 캠프 중 지칠 수 있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에 불을 지핀다. 팡스터디 캠프는 매 여름, 겨울방학 때마다 캠프 시작 한 달 전에 실제로 정원마감 된다고 한다. 캠프 후 다시 예전의 공부자세로 돌아가려는 관성을 방지하기 위하여 희망자에 한해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토요공동체 학습을 진행하여 캠프 때의 학습 자세를 학기 중에도 하루 5시간 이상씩 공부할 수 있는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게 된다는 부분은 많은 학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수많은 학생들이 경이적인 성적 상승을 거두고 있으며 처음으로 전교 1등에 도달하는 기쁨과 서울대를 비롯하여 전국 최상위권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결과를 낳았다.
팡스터디는 공부 방법론을 추구하고, 사교육 기관의 현란한 학습 분석에 불안할 수밖에 없는 교육 세태에 저항하듯, 단순함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교육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어 아버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네이버 팡스터디 카페에 있는 ‘캠프후기’인데 이 후기는 놀랍게도 캠프 참가학생 90% 이상이 기록하여 캠프에 상황에 대한 객관성을 상당히 확보했다고 한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현장감 있는 후기인지라 캠프를 보다 세밀하고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윤요한 대표는 “‘공부는 앎이다. 알 때까지 공부하라’는 것이 팡스터디의 모토입니다. 학습 방법론을 제시하기보다 인내심의 극한인 14시간을 직접 공부해 봄으로 끝까지 ‘다 아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며 “도중에 포기하려는 학생들도 있지만, 학생들과 함께 14시간을 지켜주는 교사진들의 열정을 통해 마음을 다진 후 열심히 공부한 끝에 중간고사 전교 1등이라는 결과를 얻은 학생이 자신의 능력에 놀란 사례도 있습니다”고 말한다. 팡스터디 캠프에 교사로 참여한 서울대 3학년 권혁인 교사는 “참여한 수많은 학생들의 소름돋는 변화를 볼 수 있기에 처음엔 방학중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참여했다가 지금은 사명감으로 토요공동체 교사까지 지원하여 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기자가 직접 네이버 검색엔진에 ‘팡스터디’란 글자를 치니 팡스터디의 연륜을 느낄 수 있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제가 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제게 14시간을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평생 모르고 살았을 겁니다” 라는 학생의 캠프 후기가 잔상에 남는다.

▲ 팡스터디는 방학기간 중 영어, 수학 2과목만 하루 14시간 3주간 집중학습하는 국내 유일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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