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6선에 당선되며 성북구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주인공이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원이다. 50여 년 동안 성북구에 살면서 지방자치와 대의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변화와 발전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임태근 의원은 살기 좋은 성북구, 나아가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에 반평생을 헌신해 왔다. 

임태근 의원
임태근 의원

임태근 의원은 “그동안 성북구의회가 목표로 했던 ‘현장중심 의회, 공부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성북구 곳곳을 누비며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성북구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 연구에 매진하였습니다. 교육, 복지, 안전, 소통, 문화, 건설 등 이들 중에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분야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는 부분을 꼽으라고 한다면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과 주민들의 삶의 질 문제와 직결되는 안전입니다.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했다. 

지역주민들의 일이라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드는 열정적인 의정을 펼쳐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임태근 의장의원은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오래전부터 저출산·고령화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그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온 임태근 의원은은 성북구가 출산 축하금 및 아동수당 지원, 임신준비 프로그램,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아동·청소년 자립지원 강화 등의 결혼·임신·출산대책을 오래전부터 실시해 온 중심에 있다. 임태근 의원은 “자치분권 2.0 시대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 지방일괄이양법 제정 등으로 자치분권을 위한 제도적 초석들이 마련된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자치행정시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동안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2016년 '민주평통 의장 표창, '지방 의정 봉사상', 2020년 대한민국 헌정회가 주최한 '제 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과 ‘2021년 자랑스러운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2021 대한민국 의정 대상(주최.주관 YNews)’ ‘2022 대한민국 의정 대상(주최.주관 YNews)’ 등을 수상한 임태근 의장은 숙원과제로 삼고 있는 것은 지역에 주민센터를 건립하여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각종 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센터로 만드는 것이다.

임태근 의원은 “주민들의 일꾼으로서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뜻을 섬기며 권익보장과 불편을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 또 젊은 청년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성북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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