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테크

한상관 대표
한상관 대표

명성테크 한상관 대표는 검정고시로 35살에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방통대 경영학과, 행정학과, 교육학과, 환경보건학과, 법학과를 졸업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5남매 장남으로 본인이 학교에 다니면 여동생들이 학교에 다닐 수 없어 중학교 졸업 후 곧바로 취업했다. 일찍 사회에 진출하면서 남들보다 눈썰미 있고 집중력이 좋아 어떤 일을 맡겨도 일 처리가 깔끔하다는 호평을 들었다. 그런 성실함은 20대 초반 조경사업을 시작하면서 경제적 여유가 생겼지만, 공부에 대한 갈증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어졌다. 결국,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 특임교수가 될 정도로 늦은 학업은 그에게 장애가 되지 않았다.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어떤 사물을 봐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연구를 거듭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발명왕으로 자리매김했다.

2,000여개를 발명한 대한민국 최고의 발명대왕 수상자 한상관 대표는 세계 최초로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들을 이용해 친환경 바이오 가스를 생산하는 최첨단 공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각종 폐기물과 각종 쓰레기에는 음전자와 양전자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 분자가 서로 접촉하는 즉시 발생시키는 물질폭발작용을 이용하여 친환경 바이오 가스를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것은 원자폭탄이 폭발하는 원리를 이용했다.

자연적인 물질마찰작용, 물질분해작용, 물질폭발작용, 물질충돌작용을 촉진 시켜주도록 작용하는 쓰레기 자연 분해시스템을 대규모 주거단지 또는 대량 쓰레기 발생 장소에 설치하여 자연 친화적인 친환경 가스를 생산하는 친환경 공법에 적용되는 가스상 물질분자와 입자상 물질분자 생산 시스템용 유닛(플랜트)이다.

한 대표는 “이 공법을 이용하게 되면 지구에서 발생시키는 모든 종류의 폐기물들과 쓰레기들을 완벽한 친환경 바이오 가스로 재생산할 수가 있기에 지구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30% 이상을 자급자족할 수 있다. 또 가스 생산 후에 폐기물과 냄새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완벽한 처리 시스템이기 때문에 쓰레기를 소각하는 쓰레기 소각장과 매립장 그리고 쓰레기봉투와 청소차가 필요 없는 완벽한 친환경 공법으로 특허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쓰레기 공해 문제로부터 완벽하게 해방이 된다. 또 지난 40여 년의 연구를 통해 밝혀낸 바에 의하면 플라스틱이 분해되어 생성시킨 미세플라스틱은 각종 물질폭발작용을 수십만 번을 발생시키면서 부피가 더욱더 작아지고 또다시 더욱더 작아지면서 기체성 물질분자로 변하게 되고 그 과정을 통해 대기권으로 상승한 상태에서 또 다른 물질분자들과 대기권에서 결합하여 최종적으로는 물 분자로 변하게 된다는 자연순환의 과학적 기초작용으로 플라스틱이 결국에는 물 분자로 변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한다.

또 아파트나 공장 등에 이 시스템이 설치되면 모든 폐기물에서 친환경 바이오 가스를 생산할 수 있어 폐기물 처리비가 전혀 필요 없고 세계 최초로 발명된 국제특허로 전 세계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2월까지는 국제특허를 주요국가에 모두 출원예정으로 쓰레기를 비롯한 모든 폐기물을 이용해 가스와 시키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천연자원이 부족한 국가는 대체에너지가 최상의 선택이고 그에 따른 결과를 만들어낸 한 대표의 끈기와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한 대표는 “그동안 수많은 특허를 출원한 이유는 국가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수 있는 원천기술이 있다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으로 각 분야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했기 때문이다. 이제 특허 등록된 기술을 검증해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기에 전국에 분양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투자와 미래를 함께 설계할 기회를 맞이할 사람은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고 선택하길 바란다. 아울러 노벨상에 도전하는 발명왕의 준비는 끝났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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