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신규 가계대출 금리는 2013년 4월 4.82% 이후 거의 10년 만의최고치다. 조만간 5%를 넘어 6%를 넘볼 기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작년 7월 2.81%에서 4.35%로 1.54%p 올랐다. 모든 대출금리가 1.5%p 이상 올랐다고 보면 된다. 은행 대출 금리가 오르는 직접적인 이유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표면적인 이유는5%가 넘는 인플레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다.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시장금리도 따라서 올라가고 그렇게 되면 소비수요와 투자수요가 줄어들면서 인플레 압력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수요를 억제해서 물가를 잡는다는 발상이다. 그러나 시장금리를 올려서 인플레를 잡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작년 8월 이후 지속적으로 기준금리가 올라갔지만 아직까지 인플레는 고공행진 중이다. 원유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같은 공급요인에서 인플레가 발생한 경우엔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를 잡기 어렵다. 경제를 과도하게 침체시켜야만 인플레가 가라앉는다.

침체는 창업 시장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가맹점 폐점은 브랜드 본사 폐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점점 신규창업이나 업종변경으로 성공 하는 확률이 희박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지속적인 가맹점 오픈이 이어지는 두만사는 창업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첫째는 주거 지역 오픈으로 팬데믹, 엔데믹 상황에도 저렴한 창업비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 했고, 둘째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건강한 먹거리 필요성으로 가격보다 원산지, 재료 등의 품질 우선으로 소비자들이 두만사 두부를 찾게 되고 , 셋째는 1인 소규모 창업으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줄면서 창업 관심을 보였고 마지막으로는 로열티 없고, 셀프 공사 가능한 갑 질 없는 본사로 알려지면서 전국 100호점 이상이 영업 중이다.

창업비 부족시 은행 대출 또는 렌탈도 지원되며 오픈 전 상권 분석 프로그램은 아무나 창업이 아닌 성공 가능한 창업으로 도움 주는 시스템이 퍼즐을 맞추는 마지막 경쟁력이 될 것 같다.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 홈페이지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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