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텍 김경범 대표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절벽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 어르신들은 급증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돌봄 어르신들은 공공 인프라만으로는 분명한 한계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브리스텍(대표 김경범)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리스텍은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이 많은 노약자 및 환자들을 위한 욕창 관리기구인 BedsoreM(욕창예방매트)와 최첨단 기술력이 접목된 스마트 헬스 모니터링 브로치인 ODeLa을 개발하며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펼쳐나갈 수 있는 ICT 시스템 구현에 앞장서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한국욕창협회와 협력해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적 난제 해결에 앞장서 나가고 있는 브리스텍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욕창 환자들을 위한 세심한 케어 시스템인 BedsoreM 개발로 환자는 물론 보호자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평균수명 증가로 인해 저소득층의 경우 병원보단 가정 내에서 돌봄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욕창예방매트는 취약계층 환자에게 있어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기존 욕창관리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하이테크 기술력을 접목한 피순환 촉진 시스템으로 원활한 혈액순환은 물론 가정 내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최첨단 의료기구 인 셈.

 

 

온도 및 습도 조절과 미세 혈액 순환 기능으로 환자의 엉덩이의 습도와 온도를 자동으로 측정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부드러운 통풍 소재로 마감 처리한 세심한 부분 역시 고객 감동 서비스 구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여기에 무연 압전 기술력을 탑재한 무소음 팬이 가동되어 소음 없이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전자파 없는 히팅 기능으로 안심하고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차별성이다. 이렇게 진일보된 기술력인 머신비전과 AI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환자의 욕창 질환의 치료 방향은 물론 피부 노화관리, 수면 데이터를 통한 ICT 서비스 구현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기업 선정은 물론 청년창업사관학교 중간평가 우수 교육부 장관상 수상, 22~23년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등 다양한 수상실적과 23건 특허 출원과 상표 디자인 등록을 완료한 브리스텍은 향후 의료기기 등록을 위한 임상실험을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 유수의 병원과 연계해 스켈레톤 행동 분석 딥러닝 구축을 위한 MOU 체결도 눈앞에 두고 있다.

수년간 엔지니어 생활을 통해 사회를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헬스 케어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는 김 대표는 이밖에도 노인층 안전을 위한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브로치 악세서리인 ODeLa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ODeLa는 취약 어르신의 속옷에 센서를 부착해 심장박동수, 온도, 호흡, 혈압 등을 측정함으로써 이를 전자의료기록과 연동 데이터를 전송하게 된다. 만약 어르신에게 심장발작, 이상체온, 활동량에서 이상증상이 발생 감지되면 연결된 보호자 및 지인에게 블루투스를 통해 정보가 빠르게 제공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건강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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