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브리즈 오창석 대표
㈜젠틀브리즈(대표 오창석) 가 무인결제기, 주차정산기, 안면인식기 등 키오스크 전문 제작은 물론 목업 시제품 제작, 오디오케이스, 모니터 마운트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며 비대면 ICT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창석 대표는 관련업계에 종사하던 중 이 분야에 대한 시장성을 보고 지난 19년 창업, 본격적인 시장 개척을 추진해 왔다.
남양주에 자체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보유하고 대량 구매를 위한 규격화된 제품 제작이 아닌 고객 한분 한분의 니즈에 맞춰 개량과 변경 가능한 커스텀 제품을 생산해오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젠틀브리즈는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바나프레소 커피숍 전 매장은 물론 많은 고객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연말까지 약 1,000개 매장에 들어갈 예정인 ㈜젠틀브리즈의 키오스크는 윈도우 기반의 소프트웨어로 안전한 운영환경 제공과 P-cap 방식의 터치모니터로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경제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금액 대에 맞춰 제품 제작이 가능하며 원하는 VAN(카드결제)사와 연결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렌차이즈는 물론 주차정산, 키즈테마파크 입장, 무인독서실 입장, 청각장애용 수화컨텐츠, 방역용, 미술관, 정보제공 위한 대형 체험시설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키오스크를 주문 제작하고 있습니다. 고객 한분만을 위한 단하나의 키오스크로 니즈에 부합해 나갈 것입니다.”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과 디자인을 넣어 주문제작하기에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귀뜸하는 오 대표는 테이블 고정 키오스크 제품도 개발을 마무리되어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 도입되어 있는 키오스크는 대부분 중국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젠틀브리즈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슬림하면서 심미성 있는 디자인으로 고객이 원하는 키오스크를 주문 제작해 드리는데 힘을 쏟아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