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커뮤니티 / 돌봄대장

형제커뮤니티(주)는 국비지원 장기요양서비스로 시작해 노후지원서비스 이외 심리적 안정을 위한 노후지원 플랫폼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노인복지서비스가 요양시설 서비스에만 집중된 현실 속에서 형제커뮤니티(주)(대표 윤나래)는 집에서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후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형제커뮤니티가 제공하는 노후지원 서비스분야는 생활·안전, 요양·돌봄, 이동연계, 시니어영양, 정서지원, 직장인 부모님 돌봄 등이다. 이를 위해 형제커뮤니티에서는 5단계의 철저한 검증을 거친 돌봄매니저(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심리상담사, 간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신원확인, 인성면접, 범죄사실경력 조회로 노인학대를 검증하고, 건강검진을 통해 질환 보유 여부를 확인한다. 케어 상황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처하도록 매달 전문 교육도 진행한다.

최근 이 회사는 ‘돌봄대장’ 앱을 출시했다. 시니어의 자가 생활에 필요한 돌봄 및 생활편의를 돕고자 개발된 이 앱은 앱 터치 한번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령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단축번호기능을 앱으로 구현했다.

고령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기를 활용해 고령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확장했다는 점에서 시니어비즈니스의 혁신적 모델이다.

윤나래 대표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간호사, 심리상담사 등 어르신 돌봄 전문가가 최고의 노후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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