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내고향 두만사 출연!

현재 경기 침체는 1997년, 2008년 과거 두 차례의 경기 침체와 비교해 발생 원인이 훨씬 더 복잡하고, 파급범위도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는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시작된 외국 자본의 급격한 유출,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는 CDO(부채담보부증권) 시장 확대에 따른 주택 담보대출 증가에서 비롯됐다. 두 차례 경기 침체 모두 금융시장의 문제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친 게 위기의 시발점이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 침체는 조금 다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불거진 경기 침체의 위기는 인플레이션, 공급망 붕괴, 지정학적 리스크 등 복합적인 실물경제 문제와 맞물려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시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농산물 가격이 일제히 치솟아 원가 부담이 크게 늘어났고 기타 원자재 공급 부족 및 물류 대란으로 원자재 수급의 불안정성까지 크게 늘었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두만사는 국내산 국산콩 100%와 천연간수로 건강한 두부를 소규모 매장에서 만들어파는 “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 의 성장세가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두만사 관계자에 따르면 “ 전국 1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점포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 동력은 두부기계 자체 제작과 셀프 인테리어 등의 가맹점주와 본사 모두 '윈윈(win-win)'하고자 하는 혁신적인 동반 성장 정책 덕분이다” 고 했다. 두만사는 경쟁력 갖춘 직원들의 메뉴 개발로 순두부찌개, 콩물라테 등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며 신규 고객 유입과 사업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두만사는 일반 음식점 창업도 가능한 순두부찌개 전문점의 컨셉으로 창업도 가능한 형태로 홀, 배달 다양한 판매 수익 구조도 가능한 판매 방식도 도입했다. 소자본, 소규모, 1인창업으로 적합하며 최근 창업 시장에서 수제두부를 매장에서 만들어 파는 “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 은 코로나 이후 창업 열기가 뜨겁다.

두만사는 사전 상권 분석 후 입점 가능하며 주거래 은행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지원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지난25일 kbs 6시내고향에 '홍보장사만만세-매력이콩콩튀는우리콩'에 '두부를만드는사람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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