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Jr.(쟈니스 주니어) 출신 마에다 코키

일본에 쟈니스 Jr.(쟈니스 주니어) 출신 마에다 코키는 최근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에 대해 폭로했다.

마에다 코키는 일본 미디어 'ARAMA! JAPAN'과 인터뷰를 통해 쟈니스 주니어 시절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폭로했다.

이어 "쟈니스에 소속돼 있을 때 제한사항 같은 건 없었나"라는 질문에 "특별한 제한은 없었지만 제가 활동하던 시기, 저 같은 경우는 머리를 밝은색으로 염색하지 못했다. SNS도 개인이 만드는 건 불가능했다. 연애를 하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았지만 데이트 중인 모습이 찍히는 건 주의하라고 했다"며 "여성 팬 뿐만 아니라 남성 팬, 전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퍼포먼스를 하고 싶어 소속사를 나왔다"고 밝혔다.

쟈니스 대표였던 쟈니 키타가와의 성추행 혐의를 묻는 질문에는 "쟈니 키타가와는 게이였다. 그와 성관계를 하면 데뷔를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어 그것을 바란 몇 몇 주니어도 있었다. 이것이 성추행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쟈니스 주니어와 쟈니스 키타가와 사이 성적인 관계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고 답했다.

한편 마에타 코키는 쟈니스 주니어 퇴소 후 현재 해외 유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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