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부터 ‘지적측량 달인 경진대회’ 개최

강원도(건설방재국장 최형선)는 2012년 6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2일간 횡성군 관내 성우리조트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및 지적공사 직원 약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분야의 기술부분인 ‘지적측량 달인 경진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경진대회 예선에 참가한 18개 팀 중 최종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겨룬 결과, 지적측량의 정확도와 숙련도, 신속한 측량성과를 결정하는 기술을 모두 겸비한 대한지적공사 인제군지사 기술직 4급 정태영팀장이 강원도 제1호 지적측량 달인으로 탄생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도내 지적인의 자기계발 동기부여와 디지털화된 업무 인프라를 확산하고 바람직한 지적기술인 상을 정립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지적측량 달인 경진대회를 보완·발전시켜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