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혁신 유아 패션 브랜드 나노핏

“가격이 싸면 품질이 안 좋다.”

전자제품이나 고가의 상품은 가격이 싸면 품질이 않좋아질수 있지만 의류의 섬유제품이라면?

우리가 입는 옷은 원자재단(원단). 부자재(지퍼. 고무줄. 밴드 등)로 이뤄져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옷 값은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예를 들어 샤넬이나 구찌의 의류는 최소 50만원에서 많게는 천만원을 호가하는 금액도 많다. 하지만 편집숍이나 노점상에서 판매가 되는 제품은 만원대 상품이 많이 있다. 그렇다면 이들의 품질은 어떠한가?

당연히 재봉선. 부자재나 원자재의 차이가 있겠지만 과연 그 차이가 몇 백만원의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그것은 불가능하다.

상품의 가격에는 여러 가지가 포함된다. 의류의 경우 원부자재(원가). 인건비(공임. 임금 등) 마케팅비(광고) 등이 포함되어 최종 가격이 결정이 된다.

이때 브랜드가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마케팅비의 지출은 원가 대비 몇 백 %이상이 지출이 되게 된다.

그런 경우 해당 지출은 상품의 가격에 포함되어 상품은 기하급수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개그맨 배정근 '나노핏'

“나노핏”은 모든 광고를 최소 금액으로 진행한다.

(주)델라누리와 함께하는 주변 협력업체들이 마케팅을 도와주기 때문에 상품 판매가에 광고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그것은 즉시 상품의 가격에 반영되어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준다.

나노핏은 개그맨 서남용. 배정근이 합류해서 마케팅 뿐 아니라 촬영. 디자인. 고객 CS까지 모든 업무를 실제로 진행하고 있다.

8월 30일에는 쿠팡에서 방송도 진행하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나노핏”의 의류는 4,900원부터 시작되며 가장 비싼 옷의 가격이 9,900원으로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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