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고쿠텐이 스포츠서울에서 2022년 ‘한국소비자선호도 브랜드대상(부문: 텐동 프랜차이즈)’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쿠텐은 일본식 튀김덮밥인 ‘텐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텐동 브랜드로 프랜차이즈로 최초로 ‘생물장어’를 도입하고, 자체개발 타래소스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맛의 차별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한치텐동’, ‘카레텐동’과 같은 신메뉴를 출시하며 남녀노소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며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고쿠텐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실현하는 것도 수상에 좋은 평가를 미쳤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제도는 ‘1억 매출책임제’와 ‘전국 80개 매장 출점보장제’ 등이 있다. ‘1억 매출책임제’는 오픈매장의 4개월간의 누적매출 1억원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를 미달성 시,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안과 마케팅비 300만원을 즉시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손님들은 위한 맛의 차별화와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창업자금이 모자란 예비창업자의 소자본창업을 위한 제도도 항상 고민하고 있다.”라며 “손님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쿠텐은 최근 화성향남점, 광주첨단점과 계약하며 32호점 출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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