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아리랑TV '라이브온2'에 싱어송라이터 소욘(soyon)이 출연 했다.

소욘(soyon)은 이날 본인의 자작곡인 <주르르륵>을 불렀다, 소욘은 청순한 외모와 청아하고 깨끗한 음색을 들려주며 직접 고급스런 피아노 연주를 더해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라이브 무대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주르르륵> 곡은 싱글앨범 발매 당시 멜론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순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소욘은 "현재 새로운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또 대학에서 교수로도 임명받아 활동하고 있다, 새앨범 준비와 더불어 후배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니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온'은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급 프로젝트로, 아리랑TV와 대한가수협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한다.

한편 소욘은 지난 3월 두바이 에서 열린 세계적인 박람회인 <2020 DUBAI EXPO Kpopcocert>에 초청받아 중동 음악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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