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현재 논란들 실력으로 돌파 "무대에서 보답하겠다." 전해

30일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마타하리' 티켓 오픈 페이지를 공유하면서 해당 글을 올렸다.

옥주현은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 분들, 터질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면서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 중심에 서 김호영과 대립한 바 있다. 김호영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전화 통화를 통해 화해했고 옥주현은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며 사태는 일단락 됐지만 많은 스태프들의 폭로가 이어지며 옥주현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최근에는 캐스팅 일정표를 통해 주연을 독식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의혹은 의혹일 뿐 옥준현은 티켓파워 실력으로 무대에서 이야기하겠다는 내용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