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전통의 김밥·우동 전문점 ‘미아리우동집’이 ‘2022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김밥·우동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아리우동집은 국내 우동 전문점 중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진 브랜드로, 다양한 분식 메뉴를 한결같은 맛으로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이에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의 쾌거를 안았으며, 소비자 만족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의 만족도도 함께 높여 외식 소자본 창업 시장 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높은 매장 효율성과 책임감 있는 본사 운영으로 모든 점주가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가맹점과 탄탄한 신뢰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코로나 시기에도 2명의 점주가 2호점을 오픈하는 이례적인 사례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상황에 맞춘 3-타입 창업 시스템을 개발하여 창업 자금 부담도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창업자는 △프리미엄 타입 △베이직 타입 △딜리버리 타입 중 창업 비용 및 주변 상권에 맞추어 가장 합리적인 매장 형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최대 4천만 원의 창업 자금 대출도 지원받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미아리우동집은 단골손님이 꾸준히 찾아오는 분식 프랜차이즈인 만큼 홀은 물론 배달 경쟁력도 우수한 편이다. 배달 앱 입점 후 일주일 만에 맛집랭킹 1위를 달성했고, 강서구청점은 배달로만 3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기도 했다.”라며, “홀-포장-배달로 이어지는 3방향의 다각화된 수익 구조로 작은 소형 매장에서도 만족스러운 운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아리우동집은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선착순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매달 3팀 한정으로 가맹비 면제, 이행보증금 면제까지 총 1천만 원의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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