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강지킴이 박순봉 이사장

자연에서 탄생 민간요법으로 완성, 온열요법을 찜질기·찜질팩으로 개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바로 (주)건강지킴이(www.soonbong.co.kr) 박순봉 이사장이다. 경북 청도군 금천면 산동의료재단(http://sandong.nehard.kr)의 이사장이자 지역 3선 군의원을 지낸 유명 인사이기도 하다. 자신의 투병생활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게르마늄 온열찜질기와 한방온열찜질팩을 개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박순봉 이사장은 10여 년 전 대장암 3기 선고를 받은 이후 완치하기까지 꾸준히 대체요법에 관심을 기울여왔었다. 몇 년 전 농약살포기가 전복되는 사고로 하반신마비로 휠체어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을 때, 재활을 위해 민간요법 연구와 의료기술 개발에 매진하기 시작했고, 그는 수지침 자격증에 이어 간호조무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열정을 보이며 온열기법을 활용한 ‘게르마늄할미손 온열찜질기’와 ‘한방온열찜질팩’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 산동의료원-박순봉원장

연구개발 끝에 특허 및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게르마늄할미손 온열찜질기’와 ‘한방온열찜질팩’은 옛 선조들이 사용했던 온열요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제품이다.
‘할미손 온열찜질기’를 자신이 몸소 체험한 임상결과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사용해 본 효과를 소개하며 온열요법의 핵심인 원적외선 열을 쬐면 통증이 완화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져서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자연의 섭리를 통해 만든 제품이라 부작용이나 위험요소가 없으며 허리근육통, 교통사고 후유증 다양한 증상에 사용할 수 있고 특히 관절염과 같은 노인성 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박순봉 이사장은 “장애를 경험하면서 풍요로운 경제사회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료재단 설립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병원을 무료로 개방하고 필리핀국가 공인 한의사격인 동양의사면허를 취득하면서 환자들에게 무료로 침을 놓아 주기도 했다.”며 “청도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노인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 항상 노력하고 실천하며 노인들을 도우며 모두를 위해 봉사하고 나누며 사는 지금의 삶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대체요법에 대한 관심과 효를 바탕으로 한 의료기기 개발은 끝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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