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주) 정동순 대표 & 정영인 부대표

전동셔텨개폐기 제조 및 방화셔터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케이엠(대표 정동순&정영인)이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방화제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화제다. KEM을 상표로 셔터 전반적인 분야에서 쌓아올린 풍부한 경험과 실적을 가지고 있는 케이엠은 그동안 150여 곳 이상의 국내 거래처 확보 및 대리점 채널 구축으로 2001년 기업 설립 이후 21년간 국내시장을 선도해왔다. “방화셔터시스템의 중요성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피난시스템이 고려된 방화셔터의 구역별 설치 수량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동순 대표에 이어 2세대 경영인으로 케이엠의 미래를 위해 부대표로 취임한 정영인 부대표는 물류 폭주로 인한 냉동창고에서 방화벽을 허물고 공간 활용을 증가시킬 수 있는 냉동창고용 KEM 방화셔터 시스템을 개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해 나가고 있다. <Noise Canceling> 이라 불리는 새롭게 접목된 Tech는 정 부대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그 노하우는 절대적으로 대외비에 부쳐져 있다고. 기술의 설명과 홍보 또한 극히 제한적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기술력과 안정성으로 수많은 연구개발을 펼쳐오고 있는 케이엠(주)은 그동안 인천공항 1~3터미널 방화셔터 교체 및 예정, sk 머트리얼즈, 쿠팡, 롯데백화점, 롯데푸드, 삼부, 삼성 평택공장 수평 방화셔터 설치 등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납품을 펼쳐오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과 부산 지하철 통합 시스템 개발, 물류센터 화재 피난 시스템 국책 논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안전을 위한 방화셔터 안전센터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지난 22년간 수십만 건의 납품 실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화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방화셔터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인 전동셔터 개폐기와 브라켓의 국산 원산지를 입증 가능한 업체는 케이엠이 유일하다고 강조하는 정영인 부대표는 앞선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제조 패러다임의 혁신으로 세계 어느 나라 제품과도 비교해도 뛰어나다고 자부한다고. 오히려 최근 물밀듯이 들어온 불안전한 퀄리티의 중국 제품으로 인해 대한민국 화재 안전이 위협받을까 우려되기에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자부심과 신념으로 넘볼 수 없는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는 정 부대표는 최근 여주 화재 사건으로 방화셔터 인정 제도가 도입된 만큼 이제 방화문과 방화셔터는 업계 간 경쟁과 상생이 함께하는 공동체라고 설명하며 케이엠(주)은 킨텍스 박람회에서 선보인 방화용 셔터와 도어 통합시스템과 같이 시대적 니즈에 맞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