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우징 김규환 대표

2006년 창업 이후 전원주택을 비롯해 공장, 숙박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전문으로 시공해온 (주)뉴하우징(대표 김규환) 이 최근 이동식 주택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런칭 4개월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주택이란 단순히 잠을 자고 잠시 머물렀다 가는 공간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하는 김규환 대표는 의뢰해 주신 고객들에게 내 가족이 생활하는 주택을 시공한다는 건축철학 아래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건축자재만을 사용, 안락한 보금자리 제공에 앞장 서 오며 주택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시켜 내는 기업으로 발돋움해왔다.

뉴하우징은 이동식 프리미엄 주택, 단지형 이동식주택, 대단위 세컨하우스 분양 등 대규모 단지 위주로 그동안 공급을 진행해왔다. 시공 시 전과정을 건축주 입장에서 소통하면서 공사를 진행하며 어디서 본듯한 주택이 아닌 세련되고 고급스런 나만의 차별화된 주택을 시공해 오고 있는 뉴하우징은 고객이 불편한 점이 있다면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그 니즈에 부합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18살의 이른 나이에 건축에 처음 입문, 2년여의 짧은 시간동안 8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만큼 건축에 대한 집념과 열정이 남달랐던 김규환 대표는 26살이란 젊은 나이에 뉴하우징을 창업, 어느덧 건축업계에 인정받는 강소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해냈다. 그 성장의 원동력은 역시 건축주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건축주의 니즈에 가장 부합한 건축물을 완성시켜낸 것이 비결이었다.

 

“이 자리를 빌어 (주)뉴하우징을 사랑해준 많은 건축주들과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전문 주택시공기업인 뉴하우징이 이동식 하우스 분야에도 도전장을 내민다고 했을 때 많은 성원과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뉴하우징만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현재 뉴하우징에서 출시하고 있는 이동형 주택은 A(오픈형), B(테라스형), C(확장형) 등 3가지 타입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A타입은 자연의 경치를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채광창과 통창을 강조한 설계를, B타입은 차나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도록 발코니와 다락을 연결해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 C타입은 박물관과 같은 웅장함을 강조한 설계로 유럽의 숲속을 연상시키며 대가족과 단체 모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의 니즈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3가지 타입으로 시공하여 누가 봐도 뉴하우징의 건축물임을 손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5월 12~15일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60회 MBC 건축박람회에 농막과 이동식주택 A, B, C타입 전시해 예비건축주들이 직접 체험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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