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풍경 이연호 대표

20년간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한국형 빨래방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세탁풍경(대표 이연호) 이 2021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분야에 돌풍을 일으켜온 가운데 새롭게 기업 및 단체 유니폼 세탁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세탁장비 제조전문기업으로 출발한 세탁풍경은 지난 2015년 빨래방 프랜차이즈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영역은 크게 4가지다.

첫번째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셀프 빨래방은 전국에 걸쳐 약 140개 지점이 인기리에 운영중에 있으며 두 번째 세탁편의점은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듯 세탁물을 편리하게 맡기고 찾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약 40여개 지점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세 번째, 세탁공장 사업은 남양주, 평택, 대전, 대구, 청주 지사에 이어 최근 매장 판로 운영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 외 지역을 모집중에 있다. 마지막 4번째는 최근 시작한 기업 및 단체 유니폼 세탁 사업 분야로 서산 지사를 시작으로 천안, 대전, 남양주 지점이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니폼 세탁분야는 세탁시장의 블루오션 분야로 대량의 옷들을 얼마만큼 빠르고 깨끗하게 출고할 수 있는지가 관건. 때문에 기술력과 노하우 없이는 쉽지 않는 분야로 손꼽힌다. 세탁풍경은 성인남성의 무게도 거뜬히 견뎌내는 완충능력, 650RPM의 강력한 세탁력, 그리고 관리자와 사용자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LED 터치패널 구현 등 편의성과 안정성, 정확성으로 유니폼 등 대량 세탁에서도 손상 없이 클린 한 세탁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옷에서 나는 식사 후 음식냄새, 세균 등을 없애고 살균할 수 있는 의류살균기 ‘세니 스타일러’도 개발해낸 세탁풍경은 치아염소산수를 활용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동안 1인 가구 등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에 초점을 맞춘 생활편의 서비스사업을 펼쳐왔다면 이번엔 기업을 대상으로 유니폼이란 대량 빨래를 신속하고 깔끔한 세탁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고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세탁풍경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유니폼의 구김 및 냄새 제거는 물론 탈취 및 살균 기능을 더해 세탁의 품격을 높여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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